디스코(Disco)는 8일 2025년 10~12월기 개별 매출(속보치)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88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7~9월기·853억 엔)와 비교해도 3.1% 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 제조 공정 수요 회복과 함께 장비·소모품 판매가 동반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는 매출 구성의 질 개선에 주목했다. 모건스탠리MUFG증권은 8일자 리포트에서 “장비가 특히 호조였을 뿐 아니라 소모품과 기타 제품도 강세였고, 소모품 출하액은 과거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디스코의 투자 판단을 3단계 중 최상위인 ‘오버웨이트’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3,500엔으로 제시했다.
향후 업황 변수에 대해서는 ‘엣지 AI’가 핵심 촉매로 거론된다.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고 단말기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엣지 AI 확산이 관련 장비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및 반도체 시장의 조정 국면이 끝나고 본격적인 회복 사이클로 진입할 경우, 디스코의 실적 모멘텀이 추가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ONE REPORT Co.Ltd., l 사업자등록번호 661-86-03204 ㅣ 4F, CS WIND bldg., 723, Eonju-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ㅣ 대표 (822) 545_5798 ㅣ report@onereport.co.kr
디스코(Disco)는 8일 2025년 10~12월기 개별 매출(속보치)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88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7~9월기·853억 엔)와 비교해도 3.1% 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 제조 공정 수요 회복과 함께 장비·소모품 판매가 동반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는 매출 구성의 질 개선에 주목했다. 모건스탠리MUFG증권은 8일자 리포트에서 “장비가 특히 호조였을 뿐 아니라 소모품과 기타 제품도 강세였고, 소모품 출하액은 과거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디스코의 투자 판단을 3단계 중 최상위인 ‘오버웨이트’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3,500엔으로 제시했다.
향후 업황 변수에 대해서는 ‘엣지 AI’가 핵심 촉매로 거론된다.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고 단말기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엣지 AI 확산이 관련 장비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및 반도체 시장의 조정 국면이 끝나고 본격적인 회복 사이클로 진입할 경우, 디스코의 실적 모멘텀이 추가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