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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세븐&아이, 순익 56% 증가 전망…국내 회복에도 북미 부진은 부담

원리포트
2026-01-09

2f73a407d7f36.png기업로고 (출처:www.7andi.com)


세븐&아이홀딩스(Seven & i Holdings)는 8일 2026년 2월기 연결 순이익이 전기 대비 56% 증가한 2,7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망치보다 50억 엔 상향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2,587억 엔)도 웃돌았다. 슈퍼마켓 사업 등을 묶은 요크홀딩스 재편에 따른 자산 매각 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된 것이 주된 요인이다.


다만 본업에서는 온도 차가 뚜렷하다. 일본 내 편의점 사업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매출 비중의 약 80%를 차지하는 해외, 특히 북미 편의점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매출에 해당하는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전망은 기존 계획을 유지했다.


같은 날 발표한 2025년 3~11월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배 증가한 1,984억 엔으로, 해당 기간 기준 3년 만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토요카도의 점포 자산 매각 이익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반면 영업수익은 11% 감소한 8조509억 엔,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250억 엔이었다. 비용 절감 효과로 슈퍼스토어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국내 편의점 사업은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2025년 9월에는 두 가지 재료를 조합한 ‘우마사 아이모리 주먹밥’을, 10월에는 수소로 로스팅한 즉석 커피를 출시했다. 11월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약 2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3~11월 누적 기존점 매출도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다만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2% 감소했다.


반면 해외 편의점 사업은 부진이 두드러졌다. 3~11월 해외 부문 영업수익은 8% 감소한 6조4,131억 엔, 영업이익은 3% 줄어든 1,529억 엔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 하락과 판매 감소, 기존점 상품 판매 둔화가 겹쳤으며, 인건비 등 비용 절감으로는 이를 상쇄하지 못했다.


주력 시장인 북미는 2025년 여름 한때 회복 기대가 나왔지만, 최근에는 11월까지 두 달 연속 기존점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반등이 지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고물가가 주요 고객층의 소비 여력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북미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2026년 하반기 예정된 북미 편의점 자회사 IPO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세븐&아이는 IPO를 포함한 자금 조달을 통해 2031년 2월기까지 6년간 최대 3.2조 엔을 성장 투자에 투입할 계획이어서, 북미 사업의 회복 속도가 향후 성장 전략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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