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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장중] 센섹스·니프티 1%대 강세…12월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전 업종 상승

11월 26일 인도 벤치마크 지수인 센섹스와 니프티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장중 전반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두 지수는 뚜렷한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오후 12시 9분 기준 센섹스는 863.15포인트(1.02%) 오른 8만5450.16을 기록했으며, 니프티는 272.85포인트(1.05%) 상승한 2만6157.65였다. 상승 종목은 2,557개, 하락 종목은 1,054개였고 164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IT와 금속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 초반 주요 16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고, 중형주와 소형주도 1% 이상 오르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됐다.


아시아 주요 증시 역시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밑돌고 소비자심리가 약화했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이를 아시아 시장이 이어받은 모습이다. 연준 위원 두 명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은 신흥국 투자 매력을 높여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를 키운다.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IT 기업들은 0.8% 상승했고, 금속주는 수요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1.7% 올랐다.


Choice Broking의 히테시 테일러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글로벌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시장 전반 분위기를 낙관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가 케빈 해싯 NEC 국장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한 점도 시장 기대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는 금융, 은행, 공기업(PSU) 은행, 자동차, 소비, 부동산 등 금리 민감 업종이 0.5~1% 상승했다. 중앙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다음 주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FII)는 순매수에 나서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Geojit Investments의 VK 비자야쿠마르 최고투자전략가는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는 잦은 매매를 자제하고 적정 가치의 우량 성장주를 점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지수는 결국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이며, 이는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FIIs가 약 78.5억 루피, DIIs가 약 391.2억 루피 순매수하며 국내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테일러 애널리스트는 “니프티가 2만6100~2만6130선을 명확히 돌파할 경우 신규 매수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대형주 역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HDFC Bank, ICICI Bank, Reliance Industries 등 니프티50 비중 상위 3개 종목이 모두 약 1% 상승했다. 변동성지수인 India VIX는 12.07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단기 변동성 우려가 크지 않음을 나타냈다.


은행주 강세도 이어졌다. 뱅크 니프티는 11월 26일 5만9515의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Swastika Investmart의 프라베시 구르 시니어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는 신흥국 전반의 유동성을 개선해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고 있다”며 “금속주와 PSU 은행주 등 여러 업종에 매수가 고르게 유입되며 시장 구조가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유가 하락 역시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미국 정부의 중재 노력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가 약세를 보였고, 브렌트유와 WTI 모두 최근 한 달 사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전날 약세를 보였던 인도 석유 마케팅 기업(IOC, HPCL, BPCL)은 유가 하락에 힘입어 주가가 반등했다. 전날 Investec이 디젤 마진 축소를 이유로 세 기업에 ‘매도’ 의견을 제시해 하락했던 흐름을 되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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